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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소프트뱅크와? 자동차 대기업들, IT 대기업과 제휴

登録日:18-06-04 08:00  照会:5,146
[GM은 소프트뱅크와? 자동차 대기업들, IT 대기업과 제휴]

-자동 운전 자동차 개발에 분업 체제 선명하게-

 자동운전 자동차의 개발을 둘러싸고 완성차 업체 및 대형 IT 기업 간의 제휴가 확산되고 있다.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의 자회사가 소프트뱅크에서 출자를 받는 것 외에 구미 자동차 연합 피아트-크라이슬러 오토모바일(FCA)은 미국 웨이모와 자동운전 분야에서 제휴를 확대한다. 도요타 자동차도 5월에 데이터 분석 기업 알베르토와 자본제휴를 맺었다. 증가하는 개발비를 배경으로 자동차 산업은 자동차 메이커의 ‘자기 부담주의’에서 분업 체제로의 전환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GM의 자동운전 개발을 담당하는 자회사 ‘GM 크루즈 홀딩스’는 소프트뱅크 등이 출자하는 투자펀드에서 22억 5000만 달러(약 2450억 엔)의 자금을 투자받는다. GM은 2019년에 자동운전 ‘레벨 4’에 해당하는 자동운전 차량을 투입할 계획이다. 출자를 받아 개발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FCA도 IT 기업과의 제휴를 강화한다. 미국 구글의 자동운전 부문은 웨이모와 업무 제휴를 확대한다. FCA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V)의 미니 밴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6만 2000대를 웨이모에 공급한다. 웨이모는 자동운전 기술을 FCA에 제공하는 협의를 진행한다.

 일본계 자동차 메이커도 IT 기업과의 제휴를 방관하는 것은 아니다. 도요타는 5월에 알베르토와 자동 운전 분야에서 자본 및 업무제휴를 맺었다. 알베르토가 내세우는 데이터 분석 기술을 이용하여 자동운전에 사용되는 AI를 고도화한다.

 자동차 메이커는 CASE(커넥티드 자동운전, 공유, 전동화)라고 불리는 차세대 기술에 동시 대응을 강요하고 있다. 일본계 자동차 메이커 7개사의 2019년 3월기 연구 개발 비용은 전 분기 대비 5.9% 증가한 2조 9550억 엔으로 전망하여 증가추세에 있다.

 점점 늘어나는 개발비의 억제 및 개발 속도 향상을 위해 자동차 업체들은 IT 기업과의 제휴를 서두른다. 하지만 자동운전 차량에 요구되는 정보의 종류와 사용법은 자동차 메이커밖에 모르는 분야이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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