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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의 변화

JR동일본은2021년 제 1사분기까지,죠에츠신칸센에서 운영되는 국내 유일한 2층짜리 신칸센 차량 ‘E4’를 폐지할 예정. 호우리쿠신칸센이 운영하는 신칸센 ‘E7’을 그 대신 2019년 3월부터투입하여, 순차적으로 탈바꿈할 예정. ‘E7’은 기성 신칸센모델 가운데 최신형으로 전좌석에 전원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는 등 서비스와 승차감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한편으로, JR동일본에서는지난 7월 4일 차세대 신칸센의 시범 모델 ‘E956’의 개발 계획을 발표. 최고 시속 360킬로를 상정하여 제조될 이번 ‘E956’은 기존 모델의 안전성, 속력에 내진 설계까지 더해져 보다 쾌적한 승차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됨. 투자액은지상 설비를 포함하여 100억엔으로 2019년 봄에 완성될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