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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인식으로 잠금 해제, 레오팔레스 21이 일본최초로 맨션에 도입

레오팔레스21은 지난 27일, 안면 인식 오토락 시스템을 도입한 맨션을 공개. 이 같은 기술을도입한 물건은 일본 최초라고 하는데, 사전에 등록한 입주자가 입구에 부착된 태블릿 단말기 앞에 서면얼굴을 검출하여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오토락 시스템으로 입주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

NEC의 안면인식 엔진 ‘네오페이스’ 기술을 사용한 것으로 도입 비용은 무려 만엔, 얼굴인식만으로 해제하기 때문에 양손에 짐을 든 상태에서도 입구를 통과할 수 있음. 검출된 얼굴 화상이나조합의 결과는 로그로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안정성을 높이는 결과로도 직결되는 부분. 카메라로 원격 감시가이루어지기 때문에 시스템 고장시에 신속하게 대응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