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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로오스 나노 섬유의 조합으로 메키 부품

히다치 맥셀은미세한 목재 펄프인 셀룰로오스 나노 섬유를 조합한 폴리아미드로 발포를 형송하여 수지 도금 부품에 가공할 복합재료화기술을 개발. 화학 처리한 펄프를 원료로 하는 CNF는 금속 이온을 흡착하기 쉽기때문에, 도금 반응이 빨라져 기재가 심도 깊게 침입, 발포처럼저밀도화를 노리는 강도향상효과도 기대할 수 있음.

CNF복합재료의 용도로서, 가장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은 자동차 부품으로 히다치 맥셀은 차체의 경량화로 환경 부하저감을 노리는 환경성의 컨소시엄 ‘NCV(나노 셀룰로스 비클) 프로젝트’에 참가.

본 프로젝트의 일안으로 독자적인 저압발포형성법과 팔라디움(Pd) 이온도금을 조합하여 CNF를 약 2% 배합한 나일론6 수지를 사용하여 자동차의 차문에 시험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