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日유효구인배율 23년 만에 최고수준
작성일:15-10-02 11:26 조회:5,112
ㅇ 日후생노동성이 2일 발표한 8월 전국 유효구인배율이 전월대비 0.02포인트 상승한 1.23배를 기록,
1992년 1월의 1.25배 이후 23년 7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 유효구인배율은 2개월 연속 개선된 반면 총무성이 같은 날 발표한 노동력조사에 따르면 8월 완전실업율은
전월대비 0.1% 상승한 3.4%를 기록, 2개월 만에 악화되었음
ㅇ 유효구인배율은 구직자 1명당 기업의 구인건수를 나타내는 지표로 최근 경기회복에 따라 폭넓은 업종에서
구인수가 증가하고 있음
- 정사원의 유효구인배율은 전월대비 0.01% 상승한 0.76배를 기록
ㅇ 지역별로는 가장 높은 곳이 東京로 1.82배, 가장 낮은 곳은 사이타마, 오키나와로 0.86배였음
- 업종별 신규 구인 수는 방일외국인관광객 증가로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숙박업, F&B서비스업,
도소매업에서 크게 증가했으며 의료·복지 업종에서도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인력 부족이 심각한 상황
ㅇ 한편, 총무성은 실업율이 악화된 이유는 보다 높은 대우를 바라는 구직자의 자발적 실업 증가가 주요인
이라고 판단
- 8월 완전실업자수는 전월대비 4만명 증가한 224만명이었으나 총무성은 ‘경기회복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나쁘게 보지 않는다’고 언급
지지(時事)통신 기사 편집 (2015. 10. 2)
TOTAL 3,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