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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실업률, 10월 전월 대비 0.3포인트 하락한3.1%, 20년만의 최저수준
登録日:15-11-27 08:00 照会:5,035
○ 총무성이 27일 발표한 10월 완전실업률(계절조사치)은 3.1%로 전월대비 0.3포인트 하락. 실업률이 개선된 것은 3개월 만으로1995년 7월 이후, 20년 3개월 만의 최저수준임. 비제조업을 중심으로 고용이 확대되어 2011년 9월 이후, 4년 1개월만에 대폭 저하됨- 취업자수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의료·복지 26만명 증가, 숙박·식료업이 13만명 증가 등 비제조업의 고용 증가가 눈에 띰. 제조업은 4만명 감소로 8개월 연속 감소했지만 감소폭은 9월의 42만명보다 축소됨.15~64세의 취업률은 74.0%, 여성은 65.5%로 비교가능시기인 1968년 이루 최고를 갱신함- 완전실업률을 남녀별로 보면, 남성이 0.2포인트 저하한 3.4%.여성은0.4% 저하한2.7%로1993년 9월 이후, 22년 1개월만의 최저수준. 10월에는 남녀 모두 실업자가 감소하여 완전실업률의 대폭 감소로 이어짐. 총무성은 고용정세에 관해 ‘계속해서 개선경향’이라고 분석- 완전실업자수는 206만명으로 22만명 감소. 그 중, 근무처의 상황 또는 정년퇴직 등 ‘비자발적인 이직’은 3만명 감소, ‘자발적인 이직’은 7만명 감소, ‘새로 구직’한 사람은 12만명 감소- 취업자수는6,396만명으로 전월 대비 3만명 감소. 고용자수는 12만명 증가하여 자영업자의 감소가 원인으로 보여짐. 일을 찾지 않고 있는 ‘비노동력 인구’는 4,469만명으로 26만명 증가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2015년 11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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