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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히타치에서 실험중인 안내형 로봇 “에뮤3”는 이전 제품과는 달리 사람의 음성과 상호작용하는 음성인식 기능을 강화시켜 접객 및 안내 서비스에 특화되도록개발된 로봇임

- “에뮤3”는 연결되어있는카메라를 통해 공항에서 길을 찾고 있는 사람이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발견하여 이용자를 목적지까지 인도하거나 관련 정보를 제공함.

- 저출산고령화에 따라 서비스 분야의 인력 부족이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안내형 로봇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O 히타치는 지난 9월 2일부터하네다 공항에 “에뮤3”를 배치하여 관광객들과 이용자들에게시설안내와 접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올해 12월까지 시험서비스 제공하고 개선을 거쳐 2018년에는 상품화하여 도쿄 올림픽에서 상용화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히타치 홈페이지

동양경제신문 1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