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700만 명의 ‘쇼핑 소외자’를 대상으로 이동식 슈퍼, 이동식 편의점 등장
登録日:16-11-28 08:00 照会:6,151
○ 일본 내교외에 사는 노인 등 평소 쇼핑이 어려운 ‘쇼핑 약자'의 증가로 이동식 슈퍼가 일본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음.- 이동식 슈퍼는 전용 차량에서 식료품이나 일용품을 정해진 시간에 순회하며 판매하고 있음.- 고령화가 진행되는 일본 국내에서는 이동 판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슈퍼나 편의점 대기업도 차량의 대수를 늘려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음.○ 경제 산업성은 일본 국내에 약 700만 명의 쇼핑 소외자가 있다고 추정하고 있으며, 고령화의 진전으로 이동식 슈퍼의 역할은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노령화 도시의 경우 상가 자체가 형성되지 않아 차가 없는 노인들은 먼 슈퍼까지 걸어서 쇼핑을 가야 하는 실정임.- 이동 슈퍼를 전개하는 ‘도쿠시마’는 노인 인구가 많은 이타바시구 지역에서 이동 판매를 실시하여 노인이 원하는 400~500개의 제품을 제공함.○ 편의점 대기업 ‘로손’은 내년 3월 말까지 총 16대의 이동 판매 차량을 가동할 방침.. - 판매 차량에서 식료품이나 일용품 등 약 300가지의 품목을 취급할 예정이며 현재 시즈오카현 이즈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함.- 이미 ‘세븐일레븐’은 전국에 이동 판매 차량 총 35대를 배치하여 '세븐 안심 배송 서비스'로 서비스가 진화하고 있음.- ‘패밀리마트’도 총 18대의 이동 판매 차량을 배치하고 있으며 수요에 따라 대수를 늘려나갈 방침.산케이신문 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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