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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후쿠 대학. 투명하고 구부러지는 태양전지시트 개발]

토후쿠 대학 대학원 공학연구과의 가토 교수는 투명하고구부릴 수 있는 시트를 이용한 태양 전지를 개발했다. 이번 태양전지는 발전효율이 같은 태양 전지 중에서최고의 성능이 되는 0.7%를 달성했다. 앞으로 자동차의창문, 휴대전화의 디스플레이 등에 사용되기 위해 개발될 가능성이 높다.

재료는 투명한 ‘TMD(전이금속 다이카르게나이드)’를 사용하여 이전까지는 유색의 태양전지였지만,투명전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태양전지 구조는 두 전극만으로도 가능한 ‘쇼트 키’ 구조를 도입하여, 실용화시키기위해 걸림돌이 되었던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게 되었다.

실리콘을 이용했던 태양전지는 빛을 통과할 수 없는 흑색이다. 이로 인해서자동차 앞 유리에 설치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만, 구부리고 투명한 태양전지를 이용하면 위와같은 용도 이외의 인체의 피부 등에도 사용이 가능해 질 것이다.

- 출처: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0921-00010001-nkogyo-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