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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품 업계, 건강을 생각한 저당질, 야채 증량 메뉴가 인기
登録日:16-11-07 08:00 照会:6,262
○ 건강을 생각하는 식당 이용자들이 늘어나면서 저당질이나 야채 증량을 내세운 메뉴들이 증가하고 있음.○ 패밀리 레스토랑 ‘가스토’는 6월 새로운 메뉴로 당질을 억제하고, 야채를 추가한 저당질 메뉴인 ‘냉장 샐러드 탄탄면’과 ‘1일분의 야채 채식 소금 탄멘’ 등 4종을 발매.- ‘베지 소금 탄멘’과 같은 면류는 당질이 0인 곤약면을 선택하여 한 끼에 10그램 전후의 당 섭취량을 줄일 수 있음.- 특히 30대~50대 여성에게 인기가 높으며 질병을 걱정하는 직장인 남성 등에게도 호평을 얻어 해당 메뉴들은 판매 계획의 150% 이상 판매됨.- 9월부터는 메뉴를 추가하여 본래의 인기 메뉴에도 당질 제로 국수를 도입하였으며 샐러드에 야채를 약 2배 증량 하는 등 건강 메뉴에 주력하고 있음.○샌드위치 체인점 '서브웨이'는 샌드위치의 빵을 빼고 주문하면 샌드위치의 내용물만을 샐러드로 만들어 주는 것으로 인기를 끌고 있음.-모든 샌드위치 제품을 빵 제외로 주문할 수 있고, 빵을 빼고 야채는 넉넉하게 달라고 주문하면 양상추를 최대 2배까지 증량 가능.- 샌드위치에서 빵을 빼고 주문하면 섭취 칼로리를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정식 메뉴는 아니지만 최근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에자키 글리코’는 2015년부터 국수에 사용하는 밀가루의 일부를 섬유로 대체한 냉동식품 ‘당질 off 키친’ 시리즈를 발매함.- 올해 8월에는 당질을 50%까지 감소시킨 ‘소금 야키소바'도 출시함. ○식생활이 불규칙해지기 쉬운 사람들에게 저당질, 야채 중심의 건강을 의식한 상품 전개는 계속될 전망.THE PAGE 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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