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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코디해주는 평상복 대여 서비스, 남성 전용 서비스도 등장
登録日:16-11-13 08:00 照会:6,204
○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 유행하는 옷이나 소품을 착용하고 싶다는 수요에 대응하여 옷이나 소품의 대여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음.- 기존에는 결혼식 등 정장 대여가 중심이었지만, 매월 일정 금액으로 평상복을 빌릴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음.- 스타일리스트가 취향과 체형에 맞는 옷을 골라서 배송해 주기 때문에 유행하는 옷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PC나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사용가능하며 매월 일정한 금액을 내면 무제한으로 대여 가능한 서비스가 늘어나는 추세.○ 남성용 대여 서비스 업체 ‘Leeap’은 매 월 6만 엔 미만으로 매월 디자이너가 선택한 상하 2세트를 대여해주며, 해당 2세트를 반납하면 다음 옷을 배송해 줌.- 또한 프리미엄 회원은 월 회비 1만 2,700엔 으로 한 달에 여러 번 옷을 교환할 수 있으며 LINE을 통한 디자이너 상담도 가능함.- 마음에 드는 옷이 있으면 시중 판매 가격보다 약 30~4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가능.○ 여성용 대여 서비스 업체 ‘에어클로젯’은 매 월 총 5만엔 상당의 스커트나 블라우스 등 3개의 아이템을 대여해줌.- 2015년 2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에어클로젯’은 현재는 회원 수가 9만여 명으로 직장이나 육아에 바쁜 30~40대 초반의 여성에게 인기를 얻고 있음.- 특히 한 달 동안 무제한으로 대여가 가능한 월 9,800엔의 코스가 인기를 끌고 있음.○ ‘KASHI KARI’는 남성용 넥타이와 타이클립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매월 3,334엔으로 1회에 3개 항목까지 대여가 가능하며 여러 번 교환이 가능. 또한,명품 소품을 1달에 5개까지 빌릴 수 있는 고급 코스도 있음.닛케이스타일 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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