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日기업은 과거 최고 이익, GDP는 감소
登録日:15-08-19 00:00 照会:4,976
ㅇ 4~6월期 일본 기업들은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으나 같은 기간 실질 GDP는
3분기만에 마이너스로 전락했음
- 이는 기업의 해외 수익이 일본 국내투자나 임금인상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
ㅇ 일본경제신문사가 1,532개의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6월期 경영이익
합계는 전년 동기대비 24% 증가한 약 9조엔을 기록
- 리먼쇼크 전인 2007년 4~6월期 실적을 8년 만에 상회하며 역대 최고치를 갱신
ㅇ GDP는 국내에서 발생한 부가가치의 총액으로 해외에서 벌어들인 이익은 반영되지 않음
- 자동차, 전기전자 등 주력 수출기업의 해외 매출액 비율은 약 60%까지 증가했음
- 특히 무라타제작소(村田製作所)와 TDK는 90% 이상이 해외 매출이며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도
80% 이상임
- 해외에서 벌어들인 이자와 배당소득을 포함한 국민총소득(GNI)은 4~6월期 전기대비 2.0% 증가
ㅇ 해외에서 벌어들인 이익이 일본 국내투자와 임금인상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음
- 全고용자의 임금총액을 나타내는 고용자보수는 4~6월期 실질기준 전기 대비 0.2% 감소했음
- 설비투자도 0.1% 마이너스를 기록함
- 기업들이 해외의 수익을 현지에 재투자하거나 현지법인에 유보시키고 있기 때문임
- 기업의 수익개선이 일본국내 투자와 임금인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가 정착되지 않으면
해외의존도가 높아져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수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음
닛케이신문 (2015. 8. 18)
3분기만에 마이너스로 전락했음
- 이는 기업의 해외 수익이 일본 국내투자나 임금인상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
ㅇ 일본경제신문사가 1,532개의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6월期 경영이익
합계는 전년 동기대비 24% 증가한 약 9조엔을 기록
- 리먼쇼크 전인 2007년 4~6월期 실적을 8년 만에 상회하며 역대 최고치를 갱신
ㅇ GDP는 국내에서 발생한 부가가치의 총액으로 해외에서 벌어들인 이익은 반영되지 않음
- 자동차, 전기전자 등 주력 수출기업의 해외 매출액 비율은 약 60%까지 증가했음
- 특히 무라타제작소(村田製作所)와 TDK는 90% 이상이 해외 매출이며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도
80% 이상임
- 해외에서 벌어들인 이자와 배당소득을 포함한 국민총소득(GNI)은 4~6월期 전기대비 2.0% 증가
ㅇ 해외에서 벌어들인 이익이 일본 국내투자와 임금인상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음
- 全고용자의 임금총액을 나타내는 고용자보수는 4~6월期 실질기준 전기 대비 0.2% 감소했음
- 설비투자도 0.1% 마이너스를 기록함
- 기업들이 해외의 수익을 현지에 재투자하거나 현지법인에 유보시키고 있기 때문임
- 기업의 수익개선이 일본국내 투자와 임금인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가 정착되지 않으면
해외의존도가 높아져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수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음
닛케이신문 (2015. 8. 18)
TOTAL 3,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