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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 시대의 대책, 코발트 확보 전쟁

登録日:18-11-06 08:00  照会:5,214
[전기 자동차 시대의 대책, 코발트 확보 전쟁]

 전기 자동차(EV)를 움직이는 배터리에 사용되는 희소 금속의 일종인, 코발트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기업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코발트는 정치 불안 상태인 아프리카 콩고에 생산이 편중된 데다, EV의 보급을 도모하는 중국의 국가 전략을 배경으로 가격이 급등했다. 자원 쟁탈이 과열될 우려가 생겼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는 내년 3월까지 기업이 공동으로 코발트를 조달, 비축하는 구조를 새롭게 구축한다. 한편, 일본 업체들은 코발트를 사용하지 않는 자동차용 배터리와, 리사이클로 자원의 사용량을 줄이는 기술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많은 일본 기업들이 최근, 코발트 조달 위험을 느끼고 있어 전략적인 대처가 필요하게 되었다" 경제 산업성 간부는 이렇게 지적한다.

 코발트의 톤당 가격은 약 4,500달러(2018년 3월 시점)로, 2년 전에 비해 4배 가까이 급등했다. 배경에는, EV에 필수적인 코발트의 주요 생산국인 콩고와 EV 시장의 확대를 노리는 중국과의 관계가 있다.

 콩고는 코발트 세계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이 콩고에 대한 투자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일본 무역 진흥 기구에 따르면, 콩고의 각국 코발트 전체 수입량 가운데 70% 가까이를 중국이 차지한다. 중국은 코발트 광산 생산량의 지분에서도 세계의 3분의 1을 획득해, "중국이 코발트 거래에서 큰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한다.

 한편, 콩고에서는 광산의 불법 아동 노동으로 국제적인 비판을 받아, 인권 단체 등이 기업 거래의 재검토를 강요하고 있다. 환경 파괴 및 인권 침해와의 관계성을 지적받는 자원의 이용에 대한 제약이 강해져, EV의 재료 조달이 중대한 문제가 되고 있다.

 시장 조사 기관인 IHS에 따르면, 2018년에 116만대를 전망하는 세계 EV 시장은, 30년에는 8배인 902만대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안정적으로 코발트를 확보하는 수단을 강구해 두지 않으면, 일본 경제를 지탱하는 자동차 산업의 미래가 위태로워진다.

 정부가 올해 안에 구축 코발트 공동 조달, 비축의 틀은 일본의 자동차, 배터리 제조업체 등의 참여를 상정한다. 정부계 금융 기관 등에 의한 자금 지원을 받아, 해외 광산의 자원 권익 획득도 목표로 한다.

 현재, 일본 기업이 지분을 가지는 코발트 광산의 생산 점유율은 5%에 못 미친다. 분쟁이나 인권 문제를 지적받는 국가 이외의 조달처를 늘리기 위해, 정부도 외교상의 뒷받침을 할 계획이다.

 한편, 기업에서는 코발트에 의존하지 않는 기술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파나소닉은 코발트를 사용하지 않는 자동차 배터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V의 세계적 대기업인 미국 테슬라에 공급되는 원통형 배터리는, 코발트의 양을 대폭 줄이고 니켈로 대용. 테슬라 이외의 자동차 메이커에도 코발트를 줄인 배터리의 납품을 목표로 한다.

 자동차 배터리에서 코발트와 니켈을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미쓰비시 머티리얼. 내년도에 실증 실험을 시작해, 코발트와 니켈을 연간 총 2톤 회수할 계획이다. JX 금속도 사용이 끝난 베터리로부터 코발트 등 희소 금속을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자원에너지청 간부는 "다가오는 EV 시대에, 제대로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도록 체제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위기감을 강조한다.

출처: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1105/bsa1811051859004-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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