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전기 자동차 시대의 대책, 코발트 확보 전쟁

登録日:18-11-06 08:00  照会:5,207
[전기 자동차 시대의 대책, 코발트 확보 전쟁]

 전기 자동차(EV)를 움직이는 배터리에 사용되는 희소 금속의 일종인, 코발트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기업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코발트는 정치 불안 상태인 아프리카 콩고에 생산이 편중된 데다, EV의 보급을 도모하는 중국의 국가 전략을 배경으로 가격이 급등했다. 자원 쟁탈이 과열될 우려가 생겼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는 내년 3월까지 기업이 공동으로 코발트를 조달, 비축하는 구조를 새롭게 구축한다. 한편, 일본 업체들은 코발트를 사용하지 않는 자동차용 배터리와, 리사이클로 자원의 사용량을 줄이는 기술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많은 일본 기업들이 최근, 코발트 조달 위험을 느끼고 있어 전략적인 대처가 필요하게 되었다" 경제 산업성 간부는 이렇게 지적한다.

 코발트의 톤당 가격은 약 4,500달러(2018년 3월 시점)로, 2년 전에 비해 4배 가까이 급등했다. 배경에는, EV에 필수적인 코발트의 주요 생산국인 콩고와 EV 시장의 확대를 노리는 중국과의 관계가 있다.

 콩고는 코발트 세계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이 콩고에 대한 투자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일본 무역 진흥 기구에 따르면, 콩고의 각국 코발트 전체 수입량 가운데 70% 가까이를 중국이 차지한다. 중국은 코발트 광산 생산량의 지분에서도 세계의 3분의 1을 획득해, "중국이 코발트 거래에서 큰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한다.

 한편, 콩고에서는 광산의 불법 아동 노동으로 국제적인 비판을 받아, 인권 단체 등이 기업 거래의 재검토를 강요하고 있다. 환경 파괴 및 인권 침해와의 관계성을 지적받는 자원의 이용에 대한 제약이 강해져, EV의 재료 조달이 중대한 문제가 되고 있다.

 시장 조사 기관인 IHS에 따르면, 2018년에 116만대를 전망하는 세계 EV 시장은, 30년에는 8배인 902만대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안정적으로 코발트를 확보하는 수단을 강구해 두지 않으면, 일본 경제를 지탱하는 자동차 산업의 미래가 위태로워진다.

 정부가 올해 안에 구축 코발트 공동 조달, 비축의 틀은 일본의 자동차, 배터리 제조업체 등의 참여를 상정한다. 정부계 금융 기관 등에 의한 자금 지원을 받아, 해외 광산의 자원 권익 획득도 목표로 한다.

 현재, 일본 기업이 지분을 가지는 코발트 광산의 생산 점유율은 5%에 못 미친다. 분쟁이나 인권 문제를 지적받는 국가 이외의 조달처를 늘리기 위해, 정부도 외교상의 뒷받침을 할 계획이다.

 한편, 기업에서는 코발트에 의존하지 않는 기술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파나소닉은 코발트를 사용하지 않는 자동차 배터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V의 세계적 대기업인 미국 테슬라에 공급되는 원통형 배터리는, 코발트의 양을 대폭 줄이고 니켈로 대용. 테슬라 이외의 자동차 메이커에도 코발트를 줄인 배터리의 납품을 목표로 한다.

 자동차 배터리에서 코발트와 니켈을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미쓰비시 머티리얼. 내년도에 실증 실험을 시작해, 코발트와 니켈을 연간 총 2톤 회수할 계획이다. JX 금속도 사용이 끝난 베터리로부터 코발트 등 희소 금속을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자원에너지청 간부는 "다가오는 EV 시대에, 제대로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도록 체제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위기감을 강조한다.

출처: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1105/bsa1811051859004-n1.htm


 


TOTAL 3,869 

NO 件名 日付 照会
1469 일본정부, 기업비밀 누설 벌칙 강화 2014-02-24 5158
1468 수출규제 日 국내생산영향도 2019-07-10 5158
1467 日, 동남아 산업 기계 시장 주시 중 2016-06-01 5157
1466 온 워드 가시야마, 피부가 촉촉해지는 “입는 화장품” 발매 2018-10-10 5153
1465 염증 없는 ‘생체 전극’으로 빅 데이터 수집! 2018-05-02 5153
1464 일본 패트라이트, 방수·내유형 LED 조사라이트 발매 2012-12-10 5153
1463 일본경제 주간동향(6.17-6.23) 2019-06-26 5153
1462 일본경제 주간동향(3.10-16) 2018-03-27 5152
1461 맥주 거품의 색을 수치화하는 신기술을 밝혀내다 “신선도와 색의 관계” 2018-09-13 5151
1460 日 발한 억제제 관련 상품 호조 2016-07-11 5150
1459 KDDI, 5G 및 IoT 개발 거점 건설 2018-09-06 5148
1458 전력 반도체, SiC보다 산화갈륨계가 단번에 성장? 2018-03-15 5146
1457 친일 서남아시아 국가들, 은행 데뷔에 열띤 관심 2019-06-24 5146
1456 오오츠카 가구, 재고 처분으로 매출액 확보 2018-11-05 5145
1455 日민간급여 2년 연속 증가, 평균 415만엔 2015-10-01 5143
1454 日법인세 감세에도 불구 설비투자 부진 2015-11-24 5142
1453 일본자동차, 동남아에서 판매 급증 2013-02-01 5141
1452 대중교통 방일객 대응, 20년도에 완료... 2019-08-13 5141
1451 일본경제 주간동향(8.3-8.9) <주일대한민국대사관 제공> 2013-08-12 5141
1450 시미즈 건설이 ‘3종의 로봇’으로 ‘3K’ 탈피에 2018-04-26 5141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