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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서남아시아 국가들, 은행 데뷔에 열띤 관심

登録日:19-06-24 08:00  照会:5,125
친일 서남아시아 국가들, 은행 데뷔에 열띤 관심

관민이 서남아시아의 은행 데뷔에 열띤 관심을 보내고 있다. 연 율 7% 증가의 경제성장이 계속되어 인구 약 1억 6000만 명의 소비시장으로 수출거점으로써 매력도 높아지고 있다. 미중무역마찰의 장기화로 생산거점을 중심에서 아시아 등에 이관하는 움직임도 재평가에 연결되어 스미토모 상사는 5월에 다카(방글라데시 수도) 근교의 경제 특별구(SEZ)개발에 방글라데시 정부 기관과 합의했다. 주변의 안전보장을 중시하는 정부도 두 나라 간의 관계를 강화. 아베신조 수상은 5월 말의 하시나 수상과의 정상회담에서 고액의 엔 차관 공여로 합의하고 있어 인프라 정비에 관계하는 상업의 기회도 확대하고 있다.

“탈 중국”의 움직임도

5월 26일, 하시나 수상이 방일하기 직전의 절호의 타이밍에 다카시내에 스미토모 상사와 방글라데시 경제특구청(베자)가 공업단지를 포함하는 SEZ 개발의 운영회사의 설립에 합의했다. 방글라데시의 산업다각화와 고용창출에 연결되는 안건 만으로 국제협력기구(JICA)가 베자 측의 출자를 엔 차관으로 지원하는 관민제휴사업이다.

동 사업이 검토 된 것은 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만으로 관계자의 감회가 깊다. 14년 5월에 방일한 하시나 수상은 일본기업을 위한 공업단지를 정비하는 생각을 표해, 일본기업의 진출을 불러 들였다. 당시는 인건비가 급등한 중국에서 아시아에의 생산 시프트의 움직임, ‘차이나 플러스 원’의 후보지로서 주목받아, 장래의 소비시장을 노리고 한 번에 구체화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16년의 일본인도 희생된 다카 음식점 테러 사건의 영향으로 현지의 치안 경계가 심해졌다. 다만, 사건후도 일본기업의 진출 의욕은 꺾어지지 않아, 그 사이 JICA는 발전소나 액세스 도로 정비 등 주변 인프라 정비에의 엔 차관공여를 정하고 프로젝트를 착실히 지지했다.

작년 12월의 총선거에서 하시나 수상이 재선되어 정치적으로도 안정된 것이 큰 진전을 보였다.

방글라데시는 비교적 노동 비용이 싸고 젊은 노동인구도 많다. 일본정부 관계자는 ‘현지에서는 미중마찰의 장기화를 예상하여 중국으로부터의 생산이관의 움직임이 늘고 있다’고 말한다.

일본무역진흥기구(제트로)에 따르면, 18년 시점의 진출 일본기업수는 260사로 09년에 비교해 3.7배 증가했다. 그 속에서도 혼다는 이륜차판매가 호조로 작년 11월, 현지법인이 이륜차의 신공장을 이동시키고 순차적으로 증산할 계획이다. ROHTO 제약도 립 크림과 세안용품이 인기이고, YKK 그룹도 연구개발거점의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방글라데시는 친일 국가에서 일본제품에의 신뢰가 높지만, 인프라의 미정비나 공업단지부족이 진출의 애로사항이었다. 스미토모 상사는 공업단지의 정비로 안전 면 확보에 더해 수출입 수속과 사회등기 등의 원스톱 서비스의 제공으로 일본계 기업의 진출을 지원한다.

인구구성이 젊은 것만으로도 방글라데시 정부에게는 젊은이의 고용창출은 최대의 과제이고 앞으로 약 100 곳의 공업단지를 정비하여 1000만 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일본기업에게 상업의 기회 있다

일본 정부에게 있어서도, 중동에서의 에너지 수송 루트의 확보 등 방글라데시 주변의 서남아시아의 안전보장은 중요 과제이다.

방글라데시는 거대경제권 구상인 ‘일대일로’를 진행하는 중국과 이것에 반발하는 인도의 2대 대국 사이에 미묘한 외교의 키잡이로 쫓기고 있어 일본에게 하는 기대가 크다.

일본정부는 중국의 벵골 만에서 항만 확장 등을 견제하는 사정도 있어, 항만 등 인프라 정비에 따른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5월 29일의 아베수상과 하시나 수상과의 정상회담에서는 벵골 만 주변에서 진행되는 상업항의 건설 등 인프라 정비에 총 약 1326억 엔의 엔화 차관 공여를 표명했다. 나라별 엔화 차관의 융자실적은 14년도 이후에 매년 1000 억 엔을 상회하는 규모로 18년 도는 2003억 엔으로 올라 인도에 이어 제 2위가 된 중점국이다.

앞으로도 다카 메트로 1호선과 5호선 등 일본이 기술우위를 가진 철도 등 인프라 정비 계획이 세워질 계획이다. 게다가 ‘경쟁입찰에도 불구하고 기술에의 신뢰로부터 일본기업의 수주율이 80%로 압도적이어서 일본기업의 상업기회는 크다’고 정부 관계자는 기대한다.

이미 스미토모 상사 등이 고효율 석탄화력을 수주한 것 외에도 방글라데시 첫 도시철도의 MRT 6호선을 둘러싸고 미쯔비시 상사와 가와사키 중공업이 철도차량과 차량기지 설비를, 마루베니 등도 철도 시스템을 일괄 수주하고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수속의 번잡함이나 탈세 우대의 환급이 좀처럼 받아들여지지 않는 등, 진출한 일본계 기업의 불만도 적지 않다. 정부와 도쿄상공회의소의 일본/방글라데시 경제위원회 등은 올해 7월에도 ‘민관합의경제대화’를 다카에서 개최하여 투자환경의 개선에도 나설 방침으로 방글라데시의 투자유치를 향한 진지함도 시험되어지고 있다.

출처 : https://www.sankei.com/economy/news/190624/ecn1906240001-n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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