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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社. 사용자의 표정을 파악해서 대화하는 로봇 개발]

소니社는 사용자의다양한 질문에 대해 응답을 해주는 기능을 가진 가정용 커뮤니케이션 로봇 ‘Xperia Hello’를올해 11월에 발매한다고 발표하였다. 대형 판매점에서 판매를시작하고 시중판매가격은 15만엔 이후로 책정할 듯 하다.

이 로봇은, 예를 들어서 어린아이가 할아버지의 생일을 미리 로봇에 입력을 해두면 당일 로봇이 오늘은 할아버지의 생일이니까메시지를 보내지 않겠냐고 말을 걸어온다. 이와 같이 가족구성원 한사람 한사람의 얼굴을 인식하고 라이프스타일에맞게 로봇 스스로가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포맷을 갖추고 있다. 뉴스나 일기예보, 가족구성원끼리의 전언, 집안에 있는 어린아이의 상태 파악 등 다양한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소니社는 사람의움직임이나 목소리를 감지하는 센서, 그리고 인식한 것을 화면으로 보여주는 등의 AI기술을 로봇에 탑재하여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서의 이용을 우선적으로 실시한 후, 향후 전망과 수요 등을 파악해서 이용할 수 있는 분야를 넓혀갈 생각이다.

-출처: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1017-00000007-fsi-bus_all수 있는 분야를 넓혀갈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