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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모터쇼는 ‘NEV’의 향연!

登録日:18-04-27 08:00  照会:6,303
[베이징 모터쇼는 ‘NEV’의 향연!]

 아시아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인 ‘베이징 모터쇼’가 4월 25일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중국은 정부 주도로 전기 자동차(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V) 등 신에너지 자동차(NEV)의 보급을 도모한다. 성장 분야에서 고객의 눈을 끌려고 일본계 메이커도 EV나 PHV의 신형 차를 어필한다.

 혼다는 중국전용 EV인 ‘이념 EV’의 콘셉트 카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자사 최초의 EV로 2018년 내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혼다는 2025년까지 20개 이상의 전기 자동차를 투입할 전망이다.

 닛산 자동차도 2018년 하반기에 중국 시장에 출시예정인 EV ‘SYLPHY 제로 에미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닛산 브랜드가 중국에서 생산하는 최초의 EV이다. 회사의 CPO인 호세 무뇨즈 씨는 ‘SYLPHY 제로 에미션’이 “중국에 대한 닛산 전기 자동차의 새로운 전략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했다.

 도요타 자동차는 PHV 사양의 ‘코롤라’와 ‘레빈’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회사 최초로 해외에서 생산되는 PHV는 2019년부터 현지 생산을 시작한다. 고바야시 카즈히로 전무이사는 “세계에서 전기 자동차 기술이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중국에서 환경 전략을 충분히 고려해 자신 있게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의욕을 보였다.

 중국은 자동차에 EV, PHV, 연료전지 자동차(FCV) 중 신에너지 자동차(NEV)의 제조와 판매를 일정 비율 이상으로 의무화하는 규제를 도입한다. 비율은 2019년 10%, 2020년에는 12%로 NEV의 보급을 규제한다. 중국의 신차 판매 NEV 비율은 2016년 2%미만의 50만 대 정도에 머물렀지만 2025년에는 이 비율을 20%로 높여 700만 대의 판매를 목표로 계획되어있다.

 유럽메이커도 기민한 움직임을 보인다. 독일의 폭스바겐(VW) 그룹은 베이징 모터쇼 개막 전날 그룹 최고 경영 책임자(CEO)에 취임한지 얼마 안 된 헤르베르트 디스 씨가 현지에 도착하여 전기 자동차에 대한 전략을 설명했다. 2020년까지 15개 차종, 2025년까지 40개 차종을 투입할 계획이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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