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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 축전지와 전기자동차 10대로 가상발전]

스미토모 상사와 대형 영상 기기, 전기 · 전자 기기, 공조 냉열 기기, 설계 및 제조를 하고 있는 일본베네크스社는 재사용 축전지 시스템과 전기자동차(EV) 10대를, 일본베네크스社의 본사 공장에 도입하여, ‘관서전력’ 등이 진행하는가상발전소(VPP) 구축실정사업에 활용하겠다고 발표하였다. 도입하는재사용 축전지[1] 시스템은, 물류 컨테이너에 닛산 전기 자동차인 ‘리프’의 재사용 축전지를 24개를포함한다. 발전용량은 400킬로와트에 2018년 1월에 완공하여 가동을 시작한다.

재사용 축전지 시스템은 후지전기社가 상품화하여,내년 4월에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일본베네크스社는 전력수요가 최고치인 시기의 보조전원 등에 활용 할 것이라고 한다.

스미토모 상사는 이전까지 오사카에서 실용화 시험을 하는 등 재사용 축전지 시스템의실용화를 진행하였다. 이번 일본 베네크스社가 도입하는 재사용 축전지 시스템은, 이전보다 2배의 발전용량으로, 더욱경제성을 높였다.

또한 전기자동차는 충전시스템과 협력하여, 참가하는VPP 실용화 사업을 통해서 주차 시에 원거리 제어로 최적의 충전시간대를 유도하여, 축전지로서 활용할 예정이다. 향후 스마트 공장 모델 구축을 목표로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 https://newswitch.jp/p/11286

[1] 모두 다 방전해버려도 충전하면 반복 사용할 수 있는 전지. 2차 전지라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