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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낙社. 금속 3D 프린터사업에 참가]

파낙社는 금속3D 프린터용 핵심 부품을 제공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제어장치나레이저 발신기의 일괄 제공에 따른 고속 제어를 실현하게 되면서 3D프린터의 성능 향상에 공헌하였다. 금속 3D 프린터는 IoT(사물인터넷)과 조합한 다품종소량생산으로의 수요의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금속 3D 프린터는 유럽과 미국이 선행하였지만, 파낙社도참가하면서 시장이 활발해 질 것으로 보인다.

금속 프린터는프린터 제조사가 레이저 발신기 등을 전문 제조사로부터 조달해서 제품을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제조업에서는금속 3D 프린터를 낱개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제조 기기와 합쳐서 많은 대수가 증가하고 있다.

제조 기기용 컴퓨터수를 직접 제어하는 장치 (CNC)로 세계 점유율 최고의 파낙社는 레이저 발신기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제어 장치를 포함해서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높은 속도의 제조정밀도나 생산성을 실현할 것이다.

일반적으로레이저를 활용한 금속 3D 프린터는 레이저를 조사하여 금속 분말을 소결하거나 융합하여 금속 층을 겹쳐서만들어낸다. 파낙社는 레이저의 조사 위치나 출력량 등을 제어하는 장치로, 섬유 레이저 발신기, 레이저를 조사하고 싶은 위치에 둘 수 있는스캐너를 개발 할 것이다. 제어장치의 일부는 고객에게 제공되어 있다.

금속3D 프린터는 항공기기부품의 제조 등에도 도입을 확대할 예정이다.IoT을 활용한 다품종소량생산에 동반된 수요의 확대도 기대가 된다.

-출처: https://newswitch.jp/p/11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