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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모나 라인도...통신/IT기업이 노리는 온라인 진료시장

登録日:19-03-29 08:00  照会:6,373
[도코모나 라인도...통신/IT기업이 노리는 온라인 진료시장]

의사가 환자와 대면하지 않고 인터넷 등의 정보통신기술(ICT)을 사용하여 진료하는 ‘온라인진료’가 넓어질 것 같다. 후생노동성은 18년에 온라인 진료가 적절히 진행되기 위해 지침을 발표하여 재검토하고 있다. 18년도 진료 보수 개정에서는 ‘온라인진료비’도 창립했다. 노동후생성의 온라인 진료를 널리 인정하는 움직임이 확실해져 비즈니스 찬스를 자진하여 IT기업의 참가가 잇따르고 있다.

IT 대기업 중에서 주목을 모으는 것이 의료종사자를 위한 정보 사이트 ‘m3.com’을 운영하는 엠쓰리. 라인과 NTT도코모는 엠스리와 공동 출자기업을 내세워 엠쓰리가 보유한 약 27만 명의 의사와 약 16만명의 약사의 회원기반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전개를 한다.

라인가 엠쓰리와 설립한 ‘LINE헬스케어’는 연 내에 대화어플리케이션 ‘LINE’유저를 위한 원격건강의료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LINE에서 건강상담 등을 하면 의사가 대답하는 짜임이다. 어플을 사용하는 것으로 온라인에서 간단하게 의료상담을 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목표도 있다. LINE 헬스케어의 무로야마 신이치로 사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융합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 법령정비의 전개를 보면서 처방약을 택배로 부치거나 온라인 진료 서비스도 전개한다.

NTT도코모는 ‘엠필’을 4월에 설립하고 기업의 건강경영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원이 안고있는 두통이나 어깨 결림 등 건강불안을 개선하는 서비스를 의사의 감수 하에 선정하고 제공한다. 사원의 건강불안을 해소하여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한다.

의료 IT벤처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의료 어플리케이션을 다루는 아이메이드는 18년 3월에 온라인 진료 서비스의 제공을 개시한다. 스마트폰으로부터 비디오 통화로 진료를 받을 수 있고 예약은 24시간 언제라도 어플로부터 가능하다. 의원의 진찰이나 회계의 기다리는 시간이 없어 자택에 머무르며 처방전이나 약을 받을 수 있다. 오시키리 이사는 ‘초반비용을 일체 들이지 않고 시작할 수 있다’고 타사와의 차별화를 강조하면서 의료기관에의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진료의 본격화를 주시하여 앞으로도 온라인 진료에 관한 서비스는 활발화 된다. 다양한 서비스가 생기고 온라인 진료의 정보기반을 붙드는 기업도 조만간 생길 것이다. 노동후생성에 따른 법 정비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진행된다.

노동후생성, 의료 전체의 혁명에 지침 재검토

일본의 의료제도에서는 진찰은 의료가 환자와 직접 대면하여 진행하는 대면진료를 기본으로 한다. 이러한 자리매김은 변하지 않지만 15년에 노동후생성사무연락에서 실시상 금지가 해결되었다. 외딴섬이나 벽지 등 대면 진료가 어려운 경우에만 가능했다. 18년도 진료 보수 개정에서는 보험적용도 되게 되었다.

게다가 노동 후생성은 18년에 ‘온라인 진료의 적절한 실시에 관한 지침’을 책정하여 온라인 진료가 환자의 요구가 있는 경우에 한해 성립하는 것이나 대면 진료와의 조합의 필요성 등을 정했다. 다만 현 상태에서는 자유 진료에 대해 보험진료는 많이 늘고 있지 않아 진료 전체의 혁명에 연결되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

노동후생성은 지침의 재검토를 진행 시키고 있어 대면 진료와의 조직이나 동일 의사의 진료 측의 예외사항 등을 검토, 온라인 진료의 보급을 향해 나아가며 신중하게 밀고 나갈 생각이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7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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