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정부관광국(JNTO)가 18일에 발표한 방일 외국인 관광객 수 2015년 10월 추계치에 의하면 방일 수는 전년 동월 대비 43.8% 늘어난 182만 9300명으로, 10월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 출국 일본인 수는 0.8% 감소한 140만 6000명- 이는 10월 중 방일객 수가 가장 많았던 2014년을 55만명 이상 상회- 2014년 3월부터 1년 8개월 연속으로월간 방일객 수 100만명돌파¡ JNTO에서는 이번 결과에 대해 중국의 국경절 휴가와 방일 프로모션이 성공적이었다고 분석- 엔저나 유류 할증료 인하, 새노선의 취항 등으로 인한 수요의 증가와 비자 면제, 크루즈 선의 기항 증가 등도 요인으로써 꼽힘¡ 아시아 중에서는 중국이 전년 동월비 99.6% 증가한 44만 5600명으로 전체 1위를차지- 한국이 48.6% 증가한 37만 800명, 대만이 32.0% 증가한 34만 3600명으로 중국의 뒤를 이음- 홍콩은 12만 9100명(66.9%증가), 인도는 18.2% 증가한9700명이었음¡ ASEAN(동남 아시아 국가 연합)국가에서는 태국이 8만 6000명(8.3%증가), 싱가포르가 2만 5200명(25.1%증가), 말레이시아가 2만 8500명(18.7%증가) 이었음- 인도네시아는 1만 6800명(37.9%증가), 필리핀은2만 5700명(32.3%증가), 베트남은 2만 1400명(40.6%증가)이었음¡ 유럽에서는 영국이 7.8% 늘어난2만 6200명으로 역내 정상을 차지- 프랑스 2만 3900명(18.5%증가), 독일 1만 8800명(14.2%증가), 이탈리아의1만 200명(15.1%증가), 스페인 8400명(23.9%증가)로영국의 뒤를 이음- 우크라이나 사태로 2014년 8월부터 경제 제재가 지속되는 러시아는 5200명으로 23.4% 감소¡ 북미에서는 미국이 9만 6200명(16.6%증가), 캐나다 2만 1900명(23.9%증가) 이었음¡ 오세아니아에서는 호주가 2만9600명(23.4%증가)이었음¡ JNTO는 단풍 시즌인 11월 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을전망하고 있음Aviation Wire (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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