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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엔진의 열효율 50% 눈앞!

登録日:18-05-17 08:00  照会:4,715
[자동차 엔진의 열효율 50% 눈앞!]

-가솔린 47.2%, 디젤 48.6% 달성, 올해 안에 목표치에-

도요타 자동차와 게이오 대학, 도쿄 대학 등의 연구 그룹은 국가 프로젝트로 연구 개발을 진행하는 자동차 엔진의 열효율이 2017년도에 47%이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연료의 고효율 연소 기술이나 부품의 마찰 등으로 열효율은 가솔린 엔진이 47.2%, 디젤 엔진이 48.6%에 달했다. 향후 실기 기술을 도입하고 2018년 안에 열효율 50%를 달성한다.

 열효율을 현재의 40%에서 50%로 증가시키면 상당한 에너지 절약으로 이어져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온실 가스 감축 목표에 기여한다.

 내각부가 주도하는 전략적 혁신 창조 프로그램(SIP)중 하나인 ‘혁신 연소 기술’ 프로젝트도 실시한다. 게이오 대학과 도쿄 대학, 교토 대학, 와세다 대학 등 79대학이 모여 가솔린 연소 및 손실저감 등 4개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도요타 자동차와 혼다, 산업 기술 종합 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자동차용 내연기관 기술 연구 조합(AICE)’이 함께한다.

 SIP의 프로그램 디렉터(PD)를 맡고 있는 도요타 자동차의 스기야마 마사노리 특별 고문은 5월 14일, “기초부터 실용까지의 노력을 대학이나 기업과 진행하는 ‘산학 연구 협력’을 계속 진행하여 나머지 1년 동안 열효율 50%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젝트에서 열효율 향상을 위한 성과가 나오고 있다. 가솔린 연소 연구팀은 가솔린 연소 시 연소 가스의 일부가 자동 점화하고 그 때의 압력 파동에 의해 엔진 부품에 손상을 주는 ‘노크’라는 현상에 주목했다. 자세한 반응 계산에 의해 연소 기체의 상태를 예측하여 온도와 압력을 제어함으로써 노크를 억제 가능성을 발견했다. 앞으로 점화를 억제하는 기술 개발로 연결한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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