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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I. 일본 최초의 EL 판매]

JDI(재팬디스플레이)그룹의 JOLED가 유기 EL[1]을 저비용으로 양산하는 기술을 실용화시키기 위한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발표했다. 2019년에 이시카와현의 노미공장에서 생산을할 예정이며, 캐논, 소니 등의 기업들이 설비 투자로 필요한1000억원을 지원을 하였다.

유기 EL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액정을 보다 선명하게 볼 수 있고두께도 얇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 폰이나 TV에서의 이용이 확산되고 있는 점에서 향후 시장도 확대될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한국의 삼성전자와 LG 그룹이 이미선행하고 있으며 일본은 뒤쳐져 있는 상황이다.

JDI에 따르면, 개발중인 유기 EL은 발광 재료를 패널 상에 도포하여 인쇄하는 기술을실용화되면 경쟁사인 한국 기업들보다 제조 비용을 30 ~ 40 % 정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 출처: https://news.goo.ne.jp/article/jiji/business/jiji-171004X532.html

[1] electro-luminescence의 약어. 신호 전류가 흐르면 화소가 빛을 내는특수 재료로서 유리 기판에 수미크론두께로 증착시켜 도형과 문자를표시하는디스플레이용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