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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PC사업 2년 내 흑자 목표! ‘Hon Hai 기반’ 구조개혁

登録日:18-06-07 08:00  照会:4,741
[샤프, PC사업 2년 내 흑자 목표! ‘Hon Hai 기반’ 구조개혁]

샤프의 타이젱 우 사장이 6월 6일, 도시바로부터의 인수로 다시 진입하는 PC사업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지금까지 도시바는 5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2년 이내에 흑자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다. 경쟁 심화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시장 환경은 어렵지만, 샤프를 재건한 구조 개혁을 PC사업에도 도입해서 대만의 Hon Hai 정밀공업 기반의 경영 수완이 다시 시도된다.

 타이젱 우 사장은 “2년 전 샤프와 같다. 반드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있게 말한다.

 Hon Hai 그룹 출신의 타이젱 우 사장은 샤프가 경영 위기에 놓여 Hon Hai 그룹의 산하에 들어간 2016년 8월에 취임했다. 섬세한 경비까지 스스로 검토하여 철저한 비용 개혁과 성과에 따라 성과급에 큰 차이가 나는 ‘신상필벌’의 인사제도 등 독특한 경영 스타일로 재건을 추진해왔다.

 성급한 변화가 내부 마찰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지만, 실적은 빠르게 회복되어 2018 년 3월기의 연결 최종 손익은 4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PC사업도 1~2년 안에 적자를 탈피하여 중국이나 미국 등의 해외 진출도 고려한다.

 단지 첫 번째 시금석이 될 국내 PC사업 강화는 시장의 축소 문제도 있어 평범한 방법으로는 불가능할 것이다. 전자정보기술 산업협회에 따르면, 최근 국내 출하대수는 2013년 1210 만대를 정점으로 감소가 이어져 2017년에는 676만대까지 떨어졌다. 샤프는 전자기기 수탁 생산 부문에서 세계 최대인 Hon Hai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공세를 걸 생각이지만, 앞길은 험난하다.

 한편, 타이젱 우 사장은 AI등의 진화와 글로벌 경쟁 격화로 인해 “인재와 기술이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도시바의 우수한 기술자를 확보할 수 있는 것도 인수의 장점이라며 AI를 탑재한 스마트 가전 등의 분야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전략을 그리고 있다.

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0607/bsj1806070500004-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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