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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 사원 1000명이 안면인식으로 출입

NEC는 카메라 앞에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걸어가면서 그대로 얼굴인식을할 수 있는 ‘워크 스루 안면 인식 시스템’의 실증 실험을도쿄의 본사 건물에서 개시. 대상은 사원 약 1000명으로, 이 규모로 실증 실험을 한 것은 처음인데, 사원용 출입구 게이트에카메라를 설치하여 출근 및 퇴사 시 안면인식을 진행. 지하철 역의 개찰구처럼 멈추지 않고 본인 인증이가능하기 때문에, 스타디움 등의 입장 게이트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NEC의 소견.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시작으로 다양한분야에 투입시킬 예정이라 함.

이 같은 실험은 8월말까지 5개월간에걸쳐서 실시될 것으로, 대규모의 실증 실험을 토해 운용 노하우 등이 축적되어 실용적인 기술 강화에 이를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