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2012년 OECD 한국경제 보고서’관련 포럼 내용

 Ⅰ. 제목 :“2012년 OECD 한국경제 분석(일본이 얻을 수 있는 교훈)”

   - 랜달 존스(Randall S. Jones): OECD 한국·일본 담당관

 Ⅱ. 개최일시 및 장소 : 2012.7.13(금) 15:00~16:30, 도쿄 국제문화회관

 Ⅲ. 참석자 : 일본 주재 각국 대사관, 일본 정부(내각부, 재무성 등), 연구기관 등 약 30명

 Ⅳ. 핵심요지

 o 랜달 존스 OECD 한국·일본 담당관은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경제가 2008년 리만쇼크 발생이후 원화 가치하락 및 건전한 국가 재정상태 등에 힘입어 빠른 회복을 이루었다고 평가함

o  랜달 담당관은 한국이 OECD 국가중 가장 빠르게 고령화 추이를 보이고 있다면서,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여성 노동력의 적극적 활용 및 청장년층의 경제활동 참가율 제고 등 노동가능 인구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함

 - 여성 노동력 등을 적극 활용시, 2050년까지 2,600만명 유지 가능

o 또한  △교육제도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중소기업 지원 등 서비스 분야 생산성 향상, △상대적 빈곤 해결 등 사회적 격차 축소를 통한 사회 통합 등을 한국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과제로 제시함.

※ 랜달 담당관은 일본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여성 및 장년층의 경제활동 참가율 향상, △높은 사회보장비용 지출을 충당할 세금 인상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

o 당일 강연회에는 다수 일본 정부 관계자 및 당지 외교관이 참석해 한국의 FTA, 녹색성장, 환율문제,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 남·북한 협력 등에 대해 다수 질의하는 등 한국경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임.

* 상세내용 : 첨부파일 참조

(자료원 : 주일한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