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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도 인정한 미즈노의 카본
登録日:18-05-18 08:00 照会:11,365
[도요타도 인정한 미즈노의 카본] 미즈노는 자동차용 부자재 및 스포츠 관련 제품용 등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의 가공 설비를 강화한다. 2019년 3월까지 약 10억 엔을 투자해 자회사 미즈노 테크닉스의 요로 공장 내에 여러 대의 CFRP 가공 설비를 추가 설치하고 관련된 생산 관리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한다. 2020년도까지 CFRP 사업으로 현재 대비 두 배 증가한 연 64억 엔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CFRP는 가볍고 튼튼하며 변형시키기 힘든 특성을 갖고 있다. 이 회사의 제품은 도요타 자동차의 연료 전지 자동차(FCV) ‘MIRAI'의 고압 수소 탱크를 보강하기 위한 테이프 모양의 재료나 카시오 계산기의 손목시계 ’G-SHOCK‘의 밴드 부분 등에 사용한다. 미즈노의 제품은 골프 클럽의 샤프트, 배드민턴이나 테니스 라켓의 프레임 등에 사용하며, 최근에는 배드민턴용 소재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용도 확대의 영향으로 CFRP 생산 공장이 100% 가동되고 있어 설비 증가를 결정했다. 미즈노의 2017년도 CFRP 사업 매출은 전기 대비 53% 증가한 32억 엔이었다. CFRP를 성장시킬 사업으로 규정하여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전략을 세운다. 미즈노 아키히토 사장은 “기존 제품 외에 항공기 및 무인 항공기용 등 CFRP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새로운 분야의 시장 개척도 의식하여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한다.출처 : https://newswitch.jp/p/12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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