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닛산의 환경 친화적 생산

登録日:18-06-08 08:00  照会:3,911
[닛산의환경 친화적 생산]

-2022년까지 신차 1대당 CO2 40% 절감-

닛산 자동차는 6월 7일 2022년도까지의 환경 행동 계획을 발표했다. 일본, 미국, 유럽과 중국에서 판매하는 자동차에 대해 2022년도까지 신차 1대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0년 대비 40% 감축하는 것 등을 목표로 한다. 목표 실현을 위해 전기 자동차(EV)등 친환경 자동차의 판매 대수를 확대한다. 또한 공장이나 물류 등을 통해 발생하는 CO2도 대폭 삭감할 계획이다.

 닛산은 6년 만에 행동 계획을 쇄신하고 CO2 삭감 목표를 내걸었다. 3월에는 EV등의 전기 자동차의 세계 판매 대수를 2022년도까지 현재의 약 6배인 연 100만대로 끌어올릴 계획을 밝혔다. EV보급이 CO2 삭감 대책의 기둥으로 자리매김했다.

 병행하여 EV에 모아둔 전력을 가정에 공급해 낮의 전력 소비를 억제하는 등 환경 활동도 확대한다. 또한 생산과 판매 등 기업 활동 전반에 걸쳐 발생하는 CO2에 대해서도 2022년도까지 2005년 대비 30% 감축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신차의 CO2 배출량을 2050년에 2000년 대비 90%까지 삭감하는 장기 목표의 달성으로 이어간다.

 또한 자원 절약을 위한 노력도 강화한다. 2022년도까지 신차에 사용하는 자원의 양을 70%까지줄이기 위해 EV가 사용된 리튬이온 배터리의 제품화 등을 촉진한다.

 이날 요코하마 시내에서 환경을 보호하는(지속 가능한) 기업 활동에 관한 설명회를 연 닛산의 카와 구치 히토시 전무는 세계에서 확산되고 있는 재생가능 에너지 도입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주행 중에 CO2를 배출하지 않는 차량을 통해 저탄소 사회의 기반을 만드는 활동을 망설임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0608/bsa1806080500003-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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