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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일본 경제 전망] LCC 항공 전용터미널 개설, 노선강화
登録日:17-01-06 08:00 照会:6,649
[2017년 일본 경제 전망] LCC항공 전용터미널 개설,노선강화○현재 일본 국내 항공 여객의 10%가 LCC(저가항공사)를 이용하고 있음.- 2016년, 일본 주요 LCC인 ‘제트 스타 재팬’,‘피치 항공’은 흑자로 전환하고 노선 확대 및 업체와 업무 제휴를 맺음.○양사는 모두 기재를 늘려 운행 체제를 강화해 갈 전망- ‘제트 스타 재팬’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20대의 항공기를, 향후 2019년까지 28기로 늘릴 것을 계획하고 있다. - ‘피치 항공’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21대의 항공기를 2020년까지 35기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며, 특히 경제적으로 우수한 에어 버스 사의 최신 기계 ‘A320neo’를 통해 운항 비용의 최적화를 도모할 예정.○ 신규 취항 노선을 증설하여 노선망도 강화할 전망- ‘제트 스타 재팬’은 향후 일본 국내는 물론 중국 등 방일 여행객을 위한 아시아 근거리 노선을 확대 해 나갈 방침.- 또한 2017년 1월에는 LCC 최초로 나리타-상하이선을 개설할 예정.- 한편 ‘피치 항공’은 현재 주 5일 왕복 운항하고있는 하네다-상하이선을 2017년 3월부터 주 7회 왕복으로 증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바닐라 에어’는 나리타-세부선의 운항을 12월 25일부터 시작하며 각 항공사는 근거리 국제선을 확대 해 나갈 방침이다.○ LCC가 확대됨에 따라 공항도 체제를 강화- 나리타 공항에는 2015년 LCC 전용 터미널이 개설됨. - 개설 일주년을 맞이한 2016년 4월에는 당초 550만 명을 예상했던 이용객 수가 방일 수요의 성장으로 600만 명을 넘어섬.- 터미널 간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10월부터 소요 시간을 단축하여 운항 빈도를 올리는 등 LCC 이용객의 편의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간사이 국제공항에도 2017년 1월 LCC 전용 터미널이 개장 할 예정- ‘피치 항공’과 중국의 ‘춘추 항공’이 노선을 연장하여 제 2터미널을 2배로 확장하여 이용할 예정.- 또한 보안검사장에 최신 장비를 도입하여 대기 시간을 3분의 2로 줄이는 등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함.○항공사가 국제선을 중심으로 한 노선망을 강화하고 있고 공항 터미널 정비 등으로 LCC는 이용객에게 더욱 가까워질 전망- 2017년 LCC는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등 점점 추진력을 얻을 전망.이코노믹뉴스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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