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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배송 중 조리가능 로봇 제조 회사에 출자
登録日:18-08-09 08:00 照会:4,736
[소프트뱅크, 배송 중 조리가능 로봇 제조 회사에 출자] 소프트뱅크가 로봇을 활용해 피자를 제조, 배송하는 신흥 기업의 확대에 5억~7억 5000만 달러(약 557억 엔~835억 엔)를 출자하는 방향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줌’은 배송 중에 조리가 가능한 택배 트럭의 특허를 소유하고 있다. 이 트럭은 픽업 작업의 일부를 로봇이 담당하며, 원격 클라우드 신호를 통해 이용자의 주문을 받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점화 오븐도 갖춘다. 일부 법률은 식품 운송 트럭 회사에 배송 중 식품 조리를 금지시키고 있지만, ‘줌’의 탑재 기술에 의해 합법적으로 영업할 수 있다. 피자 배달뿐만 아니라 신선 식품을 관리하는 기술도 엮어 고객에게 신선한 요리의 제공을 원하는 기업과의 제휴 기회도 모색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출자 협상은 소프트뱅크의 ‘비전 펀드’가 식품 배송 사업에 대해 가지고 있는 야망을 보여준다고 한다. 소프트뱅크는 올해 식사 배달 사업을 전개하는 DOOR DASH에 5억 3500만 달러의 투자를 주도했다. 우버 테크놀로지에도 15% 출자하여 동사가 전개하는 택배 서비스인 우버 이츠가 급성장하고 있다. 우버의 다라 코스로샤히 CEO는 2월, 이미 전체 사업의 약 10%를 식품 배송이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줌’은 ‘징거 스튜디오’ 전 사장인 알렉스 가든 씨와 멕시코 요리 레스토랑 체인 ‘메키시큐’등을 운영했던 줄리아 콜린스 씨가 2015년에 공동으로 설립했다. 현재 피자 배달 사업은 캘리포니아 주 마운틴 뷰에 위치한 본사에서 트럭 3대로 영업하고 있지만 소프트뱅크는 우버 이츠, DOOR DASH와 같은 식품 배송 업체와의 제휴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0809/bsj1808090609004-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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