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다국적식품 대기업 네슬레, 일본에서 치매 예방 등 "두뇌트레이닝"사업 본격화

○ 네슬레 일본은 고령자의 “두뇌 건강” 유지를 위한 사업을 확대하고 있음

- 홋카이도 한정으로 시작한 유료회원제 서비스 "네슬레 웰빙클럽"을 전국으로 확대

- 두뇌 건강유지를 위해 “뇌 운동 프로그램”이라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PC 등에서 손쉽게 사용하게 함으로써 치매 예방 및 뇌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 "뇌 운동"은 화면에 나타나는 물체의 위치나 움직임을 기억하면서 게임을 하는 방식으로 두뇌 건강을 증진시키고 치매예방에 효과 .

○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일본내 식품시장 축소에 대비하여 식품 분야에 머무르지 않고시대 변화에 맞춰 노인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발하고 이에 따른 수익확대를 도모

- 웰빙 클럽에서는 “음식”, ”운동”, ”뇌”와 관련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전국적으로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공격적으로 회원수를 확대해 나갈 예정

산케이신문 16.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