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쥬쿠에 2017년 여름, 가상현실체험 놀이시설 VR ZONE 오픈 예정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는 2017년 여름부터 신쥬쿠와 카부키쵸의 TOKYU MILANO부지에 1,100평규모로 최신 VR(가상현실)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시설인 VR ZOVE Shinjuku를 오픈한다고 발표. VR ZOVE Shinjuku는 최신 VR 기술을 활용하여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기쁨과 경이로움, 상상 이상의 것을 실현할 수 있는 초현실 엔터테인먼트" 를컨셉으로 한 가상현실 체험 놀이시설이라는 설명.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이전 오다이바에 위치한 다이바시티 도쿄에서 16년 4월부터 10월까지의 7개월간약 37,000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던 VR ZPMEProject I Can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컨텐츠 개발력을 활용하여, VR ZOVEShinjuku 에서는 "단순한 VR 게임에서그치지 않고, 최첨단 VR 액티비티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힘.VR ZONE Shinjuku의 시설규모는 약 1,100평의 넓이에 프로젝션맵핑[1]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구조물들이 체험자와 상호작용하는 컨텐츠도 도입했다. 시설내에는 음식과 기념품 코너도 준비할 예정.'VRZONE Project;i Can'의 가상현실체험컨텐츠 ®반다이남코[1]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은 대상물의표면에 빛으로 이루어진 영상을 투사하여 변화를 줌으로써, 현실에 존재하는 대상이 다른 성격을 가진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 기술이다.[1]기본적으로 프로젝션 맵핑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2D, 3D의 디지털 이미지 혹은 영상을 제작하거나, 사물의 실제 크기를 변환하는 소프트웨어와 프로젝터, 컴퓨터 등의하드웨어가 필요하다.[야후재팬뉴스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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