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 상위 10 개사 수입, 최강 2 개사의 최근 동향제국 데이터 뱅크가정리한 ‘유원지 테마파크 경영 기업의 실태 조사’에 따르면, 국내 수입 상위 2개 사 가운데,1위가 도쿄 디즈니리조트를 운영하는 오리엔탈랜드의 수입이 전년 대비 0.7% 감소한 약 3962억 6200만엔, 2위로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을 운영하는 USJ가 전년대비 8.2% 만큼증가한 1500억엔으로 밝혀진 바.오리엔탈랜드는 2016년 4월에입장료를 올려, 도쿄 디즈니랜드시의 2016년도의 합계 입장객수는 전년대비 0.6% 감소한 3000만 4000명으로 2년 연속 감소 추세.단, 도쿄 디즈니시 15주년기념 구즈가 호평을 얻었던 것으로, 게스트 1인당 매상 치는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만 1594엔을 기록. 잏에 약 750억엔을투자한 ‘미녀와 야수’ 부문 등에서 20년 만에 신 시설 예정도 발표하여 매출 증가 경향이 눈에 띄게 예상 됨.USJ의 2016년도 입장객수는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1460만명으로, 3년 연속으로 과거 최고치를 기록. 2년 째 인기가 좋은 어트랙션인‘더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포터’나, 계절 이벤트 ‘유니버셜 서프라이즈 할로윈’의 개최가 호평을 얻은 바.6월에는 600억엔을 넘는수준으로 투자한 ‘슈퍼 닌텐도 월드’를 2020년까지 개설할 것으로 발표. 이후 방일 외국인을 노리는 핵심타겟이 될 것으로 보임.제국 데이터社는수입 상위 기업은 2020년을 보며, 방일 외국인을 사로잡을사안을 토의 중이며, 이 가운데 중소기업은 지역성을 살려서 방일 외국인을 위한 숙박 시설 및 여행 회사등과 제휴를 맺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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