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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나이 전기가 네일아트 프린터를 투입하는 이유

登録日:18-11-12 08:00  照会:7,140
[후나이 전기가 네일아트 프린터를 투입하는 이유]

- 정보 기기 사업 재생을 위한 새로운 시장 개척 -

 후나이 전기는 2018년 내, 종이 외에 인쇄하는 특수 프린터 시장에 진출한다. 우선, 손톱을 장식하는 네일아트 프린터를 발매. 2019년 이후에는, 스마트 폰의 이면에 도안을 채색하는 상품 등을 투입한다. 프린터를 다루는 정보 기기 사업의 매출은, 전성기인 2000년대에 위탁 생산을 축으로 연간 약 1,000억 엔이었다. 현재, 문서화의 역풍으로 2018년 3분기 33억 엔으로 축소하고 있다. 정보 기기 사업의 재생을 향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

 후나이 전기는 프린터 기술을 살려, 도안의 정밀함 등에서 기존의 네일아트 프린터와 차별화를 둔다.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 등 해외 판매도 시야에 넣는다. 동 프린터의 발매 후에도, 스마트 폰의 이면이나 골프공에 인쇄하는 프린터 등, 특수 용도를 개척한다.

 네일아트 등 개인의 취향을 파악하는 제품은, 가격 경쟁에 말려들어가기 어렵다고 보고 있어, 판매로 연결한다. 정보 기기 사업은 특수 프린터를 지렛대 삼아, 2020년 3월기 매출을 2018년 3분기 대비 2.4배인 80억 엔으로 끌어 올린다.

 약 1~2 시간이 걸리는 네일아트 프린터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계하여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한다. 이용자가 손톱을 전처리하고, 프린터에 손가락을 대면 몇 분 만에 네일의 처리가 끝난다. 전문점은 시술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프린터를 도입하는 사례도 있다.

 이 회사는 주로 미국에서 프린터를 판매하고 있다. 2000년대 프린터는 TV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핵심 사업이었지만, 2010년 이후에는 시장이 성숙. 2013년 미국 렉스 마크의 프린터 사업을 인수하는 등 특별 조치를 해왔지만, 고전하고 있었다. 그래서 종이 이외를 인쇄하는 특수 용도에 주목하고 있다.

출처: https://newswitch.jp/p/1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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