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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정상회담요지 아베정상, 방일 재요구 시주석 ‘훌륭한 아이디어다’

登録日:19-06-28 08:00  照会:7,111
일중정상회담요지 아베정상, 방일 재요구 시주석 ‘훌륭한 아이디어다’

아베신조 정상은 27일 밤, 오사카시내의 호텔에서 20개국/지역(G20) 정상회담 (서밋) 출석을 위해 방일한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했다. 아베신조는 ‘시주석과 손을 잡고 일중 신시대를 열어 가고 싶다’고 말하며, 내년 봄에 국빈으로써의 방일을 재요구했다. 시주석은 ‘따뜻한 초대에 감사한다’고 응했다. 시주석은 이번 달, 북한의 김정은 조선노동당위원장과 회담했을 때, 김씨에 일본인 납치문제에 관한 아베신조의 생각을 전한 것을 밝혔다.

시주석의 방일은 국가부주석 당시의 2009년 12월 이래로 13년의 국가주석의 자리 이후에는 처음이다. 중국국가주석의 방일은 10년 11월의 후진타오 이후 약 9년만이다. 양 정상은 일중관계가 ‘완전히 정상인 궤도로 돌아왔다’는 것을 재확인하고 한층 더 깊은 관계의 발전을 꾀하는 것으로 일치했다.

아베신조는 작년 10월의 방중을 확인한 ‘국제 스탠다드에 입각해 경쟁으로부터 협조에’등의 3원칙을 언급하고 ‘3원칙 상 일중관계가 새로운 발전을 가져가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게다가 ‘내년 벚꽃이 필 때 즈음, 시주석은 국빈으로서 일본에 방문하여 일중관계를 다음의 높은 관계로 끌어 올리고 싶다’고 말해, 재 방일을 요구했다. 시주석은 ‘훌륭한 아이디어다’라고 찬성하는 의견을 표했다. ‘꼭 아베신조와 높은 레벨의 전략적 리더쉽을 강화하고 신시대에 어울리는 중일관계를 구축하고 싶다’고도 말했다. 양 정상은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제재결의의 완전이행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아베수상은 ‘도망자 조례’ 개정을 둘러싼 혼란이 계속되는 홍콩정세에 관해 ‘자유롭게 열린 홍콩의 번영이 중요하다’고 말한 것 외에, 위구르 족에의 진압 등을 염두로 인권존중 등 국제적인 보편가치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중국에 구속되어있는 일본의 대기업 상사, 이토츄 상사의 남성사원들의 조기귀국도 강하게 요구했다. 시주석은 ‘일본측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잘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출처 : https://www.sankeibiz.jp/macro/news/190628/mca1906280730005-n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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