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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후소, 엘리베이터 있는 관광버스

登録日:18-11-05 08:00  照会:4,466
[미쓰비시 후소, 엘리베이터 있는 관광버스]

- 올림픽, 장애인 불편함 대응 강화 -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겨냥해 상용차 업체들이 장애인 불편 해소에 대응한 대형 버스에서 공세를 펼치고 있다. 미쓰비시 후소 트럭, 버스는 휠체어 이용자가 차내의 엘리베이터로 승강할 수 있는 관광버스를 11월 중순에 발매. 히노 자동차도, 사용법을 개선한 리프트가 붙은 관광버스의 사업 확대를 노린다. "사람을 배려하는 버스"의 아이디어를 겨루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

 2일 치바 시에서 열린 체험형 버스 이벤트에서, 미쓰비시 후소는 대형 관광버스 '에어로 에이스"의 엘리베이터가 붙은 모델을 공개했다. 엘리베이터를 갖춘 대형 관광버스의 양산화는 일본 내에서 처음이다.

휠체어를 타고 관광버스를 탈 경우, '승강용 리프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주류지만, 리프트를 차 밖으로 끌어낼 때 넓은 공간을 확보할 필요가 있었고, 악천후 시 사용이 불편했다.

 새로운 모델은 휠체어 이용자가 완만한 경사의 "슬로프 판"으로 중앙부의 승강구에 탑승해, 리모콘 조작으로 차내까지 올라간다. 차량에 탑승하는 시간은 약 5분 30초로, 리프트가 있는 버스의 절반으로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비나 바람도 막을 수 있다.

 동사는, "새로운 모델을 내년 말까지 약 100대 판매하고 싶다"고 사업 확대를 노린다.

대형 관광버스 시장에서 점유율 1위인 히노 자동차는, 이스즈 자동차와의 합작회사에서 생산하는 대형 관광버스 '세레가'의 리프트가 붙은 모델을 작년 5월에 개선. 승강 장치를 소형화하고, 짐칸 공간을 넓게 확보하는 등, 버스 사업자의 시선으로 개선했다.

 일본 버스 협회에 따르면, "사람을 배려하는 버스"의 도입 대수는 확대하는 경향이다. 단차가 없는 버스는 2009년 말 1만 3,841대가, 2016년 말 2만 3,600대로 증가했다. 한편, 리프트가 붙은 버스는, 차량 가격이 통상 차량보다 350만 엔 이상 높은 경우도 있어, 2천대 전후에 머물고 있다.

출처: https://www.sankei.com/economy/news/181102/ecn1811020042-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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