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 경제산업성은 17일, 월말 금요일 오후 3시에 일을 마치고 저녁시간을 쇼핑이나 여행 등으로 채우는 ‘프리미엄 프라이데이'를 내년 2월 24일부터 실시하겠다고 밝힘

- 본 내용은 산업성 장관과 일본백화점협회 등 유통 관련 9개 단체와의 간담회에서 단체측이 제안함.

-　경제산업성은 소매유통업계와 관광업계, 외식업계와 협의하여 11월 중에 개요를 발표할 예정이며 경단련 등 다른 산업계에도 동조를 구할 예정.

○ 프리미엄 프라이데이는 월 1회 또는 2개월에 1번꼴로 전국에서 실시하며, 각 업계가 이벤트 등을 기획하여 ‘특별한 주말’을 연출.

-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는 것을 목표로 평일보다 비싼 상품의 판매로 연결하는 것이 목적.

- 보통 주말에 방문하기 어려운 원거리 관광지에 2박 3일로 여행 하거나, 평소에는 하지 않는 비싼 식사를 하는 등의 소비 증대 효과가 기대됨

산케이 신문 201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