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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쯔비시 전기, 유럽과 미국 우주시장 본격 개척

미쯔비시 전기가 우주 시스템 사업의 해외 전개를 가속한다. 미국과 독일에 영업거점을 신설하고 인공위성탑재 기계 등 확대판매를 목표로한다. 국내에서 50년 이상의 위성개발실적을 남겨, 개발한 기계 종류는 높은 국제경쟁력을 가진다. 우주산업의 시장규모가 큰 미국과 유럽을 본격개척하여 2020년 도에 동사업의 판매액을 1000억엔으로 인상시킨다.

미쯔비시 전기는 4월에 우주 시스템 관련으로 처음 미국 독자에 영업거점을 개설했다. 미국에서는 태양전지 패널이나 리튬 이온 전지, 히트파이프 패널 등 대형 기계 외에도, 고주파증폭기, 송수신기, 안테나 등을 현지의 인공위성 제조업체에 판매한다.

독거점은 범지구 위성 항법시스템을 활용한 3차원 이동 계측장치 등을 독일을 처음으로 유럽 주요 나라에 확대 판매한다. 자동차의 자동운전에 불가결한 고밀도 3차원 지도를 제작하기 위해 레이저 스캐너나 카메라를 탑재한 이 장치의 수요 증가를 예상. 자동차 위에 붙여 주행하는 것으로 도로나 주위의 건물 등의 정보를 수집하는 짜임새다.

미쯔비시 전기는 해외에서는 미국과 독일 이외에 싱가폴에 영업거점을 가진다. 주로 아시아 지역 용으로 인공위성을 판매한다. 다만, 미쯔비시 전기의 우주 시스템 사업은 국내의존도가 높다. 터키나 카타르 용의 통신 위성을 다루는 등 성과도 조금씩 늘고 있지만, 해외 매상액 비율은 아직 낮다.

미쯔비시 전기는 20년 이후를 위해 미국과 유럽제와 비슷한 비용 경쟁력을 가지는 대형 위성 개발을 진전시킨다. 또한, 벤처 기업과 제휴하여 소형 위성에의 참가를 검토한다. 기계나 고밀도 측위 관련과 함께 인공위성 본체의 해외전략도 착수한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7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