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일본 가구당 소비지출 5개월 연속 마이너스
登録日:16-08-31 08:00 照会:7,709
일본 총무성이 30일 발표한 7월의 가계 조사에 따르면 1가구 (2인 이상) 당 소비 지출이 27만 8,067엔으로 물가 변동의 영향을 제외한 실질수치로 전년 동월 대비 0.5% 감소하며 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총무성은 개인 소비의 기조 판단을 ‘약한 소비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 소비 지출은 1년 가까이 마이너스 기조가 계속되고 있음. 올해 2월의 플러스 (1.3% 증가)는 윤년으로 1일분 지출이 증가한 효과가 큼7월의 소비 지출을 항목별로 보면, 여성 의류 등 '의류 및 신발'이 7.0 % 감소로 2 개월 연속 감소하였고 특히, 여성 의류 등 여름 의류 세일도 저조. 연비 부정 문제의 영향으로 경차 구입도 부진하여 ‘교통 · 통신’부분은 8.5% 감소함외국으로의 단체 여행 등의 '교양 오락'도 해외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의 영향을 받아 3.3 % 감소, 3개월 연속 감소함한편, 음식과 가구·가사 용품 지출은 증가함샐러리맨 가구 소득(실질)은 1.8% 감소한 57만 4,227 엔으로 2개월 만에 마이너스였음향후 소비 동향에 대해, 제일생명경제연구소의 新家 義貴 연구원는 ‘고용 환경의 개선 등 플러스 요인도 있지만, 소비자의 절약 지향 경향이 여전히 강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이 상태가 유지될 것’전망함 (자료원: 요미우리신문 2016년 8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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