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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미국에 전전긍긍

登録日:18-08-09 08:00  照会:4,215
[스바루, 미국에 전전긍긍]

-추가 관세 경계, 신차 시장은 경쟁 격화-

 스바루의 오카다 토시아키 이사는 미국 트럼프 정부가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에 추가 관세 부과를 검토하고 있는 것에 대해 “미국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생산과 가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바루는 미국 판매의 절반을 일본에서의 수출에 의존하여 실제로 발동될 경우, 일본계 자동차 메이커 중에서도 경영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미국의 알루미늄 철강 추가 관세의 영향에 대해서는 “현지 조달이 진행되고 있어 경미하다”고 한다.

 2018년 4-6월기 연결 결산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1.8% 감소한 575억 엔으로 대폭 감소했다. SUV인 ‘XV’등 신차 투입 효과가 크지 않았던 것 외에도 판매 장려금과 미국을 중심으로 품질에 대한 불만 처리 비용이 증가한 것이 영향을 주었다.

 매출액은 12.9% 감소한 7092억 엔이었다. 세계 판매는 동 12.3% 감소한 23만 8000대였다. 북미는 주력 SUV '포레스터'의 신형 모델이 출시 전이었던 것 등 전년 동기 대비 12.6% 감소한 16만 6000대였다. 일본은 전년 동기 대비 28.5% 감소한 2만 9000대로 부진했다. 연간 세계 판매 계획은 신차 출시 효과 등이 기대되기 때문에 이전과 같이 동결했다.

 그러나 주력이었던 미국의 신차 시장은 2017년부터 완만하게 감소할 전망으로 당분간 시장의 성장은 예상하지 않는다. 스바루가 강점을 가진 SUV는 원유 가격이 하락하면서 인기가 집중되고 있으며, 자동차 업체들과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트럼프 정권의 관세 인상이 실현되면 일본에서의 수출 비중이 높은 스바루에게 큰 타격이다.

 대책으로 미국에서 스바루 자동차의 점유율이 낮은 남부의 ‘선벨트’지역에 대리점을 확충한다. 미국 사업을 오랫동안 총괄해 온 나카무라 토모미 사장은 “아직도 미개척된 시장”이라고 말한다. 판매점도 늘려 미국에서의 판매를 회복해나갈 생각이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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