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2012년도 일본 서비스산업의 해외전개 실태조사’ 요약 번역
2012년도_서비스산업의_해외전개실태_조사_summary_JETRO_.pdf (1.1M) [624] DATE : 2015-07-09 16:29:17 |
서비스산업의_해외전개_실태조사_JETRO_번역본.pdf (164.7K) [181] DATE : 2015-07-09 16:29:17 |
작성일:13-05-07 18:25 조회:5,572
<조사결과의 요점>
1. 일본 서비스산업이 해외진출처로서 가장 중시하고 있는 나라는 중국이며, 태국, 미국이 뒤를 잇고 있다. 도시별로는 상하이가 지난번 조사와 마찬가지로 가장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방콕, 다이롄 등 다른 아시아의 도시가 상위에 올랐다(다이롄이 지난 번 5위에서 이번에 3위로 올랐고, 전회 상위 10개 도시에 포함되지 않았던 자카르타가 4위로 상승했다).
2. 차기 진출국의 순서를 보면, 중국에 최초로 진출한 후 두 번째로 진출한 106개사의 경우 80% 이상이 아시아국가를 제2의 진출선으로 하고 있다. 또 미국에 최초로 진출한 후 두 번째로 진출했던 81개사의 경우도 60% 이상이 아시아국가를 제2의 진출선으로 하고 있다. 이로부터 일본 서비스산업이 아시아 신흥국에 관심을 높이고 있는 경향을 알 수 있다.
3.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선행해 해외진출을 진행해 왔으나 근년에는 중소기업도 해외진출의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특히 최근 몇년간 중소기업의 해외전개가 활발해지고 있고 지금까지 해외전개를 미경험한 기업도 많아 향후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확대가 전망된다.
4. 서비스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과제로서 ‘인재면의 과제’를 지적한 기업이 많았고, 특히 ‘글로벌 인재의 확보’를 과제로 하는 기업이 많았다. 또 해외진출 미경험 기업의 경우도 ‘해외진출하기 위한 인재가 없다’는 것을 해외에 진출하지 않은 이유로 꼽은 기업이 많다. 일본 서비스산업의 해외전개의 촉진에 대해서는 ‘글로벌하게 활약할 수 있는 인재의 확보나 육성’이 병목이 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5. 응답기업이 중시하는 진출국에서의 사업단계를 ‘사업준비기’, ‘사업전개기’, ‘사업전환기’, ‘철수 검토중’으로 분류했는데, 과반수 이상이 ‘사업 전개기’라고 응답했다. 또 중시하고 있는 국가에서 사업 상황은 50% 이상의 기업이 ‘계획대로’ 또는 '계획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답했다.
* 상세내용 : 첨부 번역본 및 원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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