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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은 13일, 농림관계자 모임을갖고 환태평양 제휴 협정(TPP)에 관한 농림수산업 분야의 대책을 논의 했음.

국내농업을 강화하기 위해서 뛰어난 농업분야 경영자를 육성하고수입쌀에 상당하는 국내쌀을 매수하여 비축미로 보관하는 것임.

논의의골자는국내농림수산업 보호를 위한 체질 강화책과 쌀 등 중요 5개 품목의 경영안정 대책임.구체적으로 TPP로 인한국내가격하락이 불가피한 쌀이나 야채 등은 지역 특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술혁신을 촉진하고축산이나 낙농은 규모를 키워 생산 코스트절감으로 수익력을 강화하는 한편 수출을 확대하는 것임. 또 합판이나 목재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것뿐만아니라 어업의 수익성을 높이기위한조업체제구축도 포함되어 있음.

17일 농림수산 분야의 대책을 정리하고, 25일쯤 이를 정부에 제출할 예정임.

(2015. 11. 13, 니혼게이자이신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