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 정신건강 상담 웹 사이트 “Reme(리미)“는 약 반 년에 걸친 테스트 기간을 걸쳐 본격적으로 상용화 준비에 들어감.

- 사용자는 웹 사이트를 통해 정신질환의 대처법과 고민을 임상심리사 등의 전문가에게 상담할 수 있음

-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개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전망됨

○ 일본 정부와 기업 차원에서도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있음

- 작년 9월 개정된 노동위생법으로 인해 기업에서의 스트레스 검사 제도가 의무화되어 노동자는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시각화할 수 있게 됨

- 기업 중 정신건강 관리 교육 및 직장 환경의 개선 등의 정신 건강 대책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임.

16.07.20 이코노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