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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쟁력, 9위로 밀려]

세계의 정치와경제의 최고들이 모이는 ‘다 보스 포럼’을 주최하는 스위스의세계 경제 포럼(WEF[1])은 27일, 2017년의 국제 경쟁력 순위를 발표하였다. 일본의 종합 순위는 137개국 중에 9위로 작년도의 8위에서 한 단계 후퇴하였다. 2년 연속 철도 등의 인프라 등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홍콩이지난해 9위에서 6위로 올라서면서 순위가 변동되었다.

선두는 스위스가유지하고 있고 그 뒤로 미국, 싱가포르 등이 순위를 차지하였다. 이번에순위 변동이 있었던 이유는 홍콩 공항의 인프라의 질이 고평가 되었던 점이다. 일본은 인프라의 질의 순위도유지하면서 더불어 인터넷 등 기술보급관련 순위도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 출처: https://news.goo.ne.jp/article/jiji/business/jiji-170927X617.html

[1] 저명한기업인ㆍ경제학자ㆍ저널리스트ㆍ정치인등이 모여 세계경제에 대해 토론하고 연구하는 국제민간회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