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스바루社. 사내 조사를 통한 부정 발견
작성일:17-10-27 08:00 조회:5,108
[스바루社. 사내 조사를 통한 부정 발견]후지중공업의자동차 사업을 맡고 있는 스바루社는 국내의 공장에서, 자동차의 완성품을 출하하기 전에 이행하는 검사과정에서 자사가 인정하지 않은 직원이 이를 이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닛산 자동차가 이전에 비슷한 부정사건을 일으킨 뒤에 이루어진 사내 조사에서 위와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러한 부정한 사실들이 반복적으로이루어지면서 일본 자동차 제조사의 관리 체재에 대한 신뢰가 떨어질 조짐이 보인다.스바루 社는 사내규정으로서 완성품을 검사하는직원이 되기 위해서는 관련 지식을 가지고 있고 실무훈련과 필기시험을 거친 뒤에, 이에 해당하는 직원의자격이 부여된다고 한다. 또한 자동차정비사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를 고려한 뒤에 인정되기까지약 6개월이 걸린다고 한다.향후 스바루社는조만간 국토교통부에 통보를 한 뒤, 리콜 여부를 결정한 계획이다. 이전에닛산 자동차의 경우 자격이 없는 직원이 검사를 이행한 차량 중에서 고객이 구입 후 한 번도 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 120만대를 리콜했었다고 한다.- 출처: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1027-00000020-asahi-bus_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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