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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모社. 3개 화면의 접이식 스마트 폰 발매를 목표로]

무선통신 서비스를제공하고 있는 NTT 도코모社는 3개 화면의 접이식 스마트폰을기획하고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는 중이라고 한다. 내년 1월중으로 2개 화면의 접이식 스마트폰을 발매하려고 하였으나, 3개의화면 스마트 폰을 개발할 시 테블릿 PC수준의 큰 화면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 들고 다니기 쉽고 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접이식 스마트 폰의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 출시될예정인 2개 화면의 접이식 스마트폰은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중국의 통신기기 대기업인 ZTE社와 공동으로 개발한것이다.미국과 영국의 대기업 통신회사에도 판매될 것이라고 한다. 도코모社가 기획한 스마트폰이 해외통신회사에서유통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도코모社는 내년이후로 독자적인 기획을 거쳐서 탄생된 스마트 폰을 매년 1종 이상 투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개발하려고 있는 3개 화면의 접이식 스마트 폰이 액정의 크기가3개가 모아졌을 때 태블릿 PC 수준인가 접었을 때의 두께가너무 두껍지는 않은가 등을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에 출시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한다.

- 출처: http://www.sankei.com/economy/news/171030/ecn1710300003-n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