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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마트 편의점 24시간 운영 재검토]

일본 편의점 체인점으로유명한 ‘패밀리 마트 편의점’이 24시간 운영을 재검토 한다고 발표하였다. 일손 부족이 점점 심화됨으로일부 점포의 운영시간을 단축하는 것을 실시화 하는 시험을 계획하고 있다. 매상이나 인건비를 검토하여24시간 운영을 계속하는 것이 어떠한지를 판단한다고 한다.

패밀리 마트 편의점은 전국적으로 약 1만 8000여개의 점포 중에서, 오피스빌딩 등 약 5%를 제외하고 전부 24시간으로 운영이 되고있다. 하지만 인력부족을 동반한 인건비의 상승에 의해서 가맹점의 경영이 힘들어지게 되면서, 경영 시간을 재검토 하기 위해서 일부 점포에서 심야시간 중에서 특히 고객의 수가 적은 시간대에 한정해서 일정시간동안은점포를 닫는 방안을 넓혀갈 생각이라고 한다.

인력부족의 심각화로인해서, 외식산업은 이미 영업시간을 단축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편의점은 심야시간에 택배를 보내는 등 24시간 영업을 전제로 하는 경영 모델이기 때문에 다른 편의점과의 경쟁에서 불리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영업 시간을 줄이려고 하지 않는다.

이전의 로손 편의점도운영시간을 줄이려고 했다가 매상이 떨어졌던 경험이 있어서 영업시간을 단축하려고 하지 않는다. 이와 마찬가지로패밀리 마트 편의점도 운영시간을 조절하는 것을 시험한 뒤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출처: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1031-00000005-mai-bus_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