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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부터 탈 수 있는휠체어 로봇 개발]

인간과 로봇의안전하고 쾌적한 공존 사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로봇을 개발, 제작, 판매하고 있는 템 작크社는 침대나 의자로부터 자연스럽게 옮겨 탈 수 있는 휠체어 로봇 ‘RODEM’을 완성하였다. 휠체어로의 이동은 전방에서 앉는 방식이일반적이었지만, 뒤로부터 탈 수 있는 발상으로 전환하여, 몸의방향을 바꾸지 않고 침대나 의자, 화장실 등의 이동을 가능하게 하였다.

RODEM의 무게는 약 110Kg으로8시간 충전으로 약 15km를 주행할 수 있다. 근거리무선통신규격 ‘블루투스’에대응하여, 스마트 폰으로 침대 근처로 호출하는 등의 원격 조정도 가능하다. 의자의 높이를 조정하면, 보행자와의 시선의 높이를 맞출 수 있다.

신에너지 산업기술총합개발기구(NEDO[1])의사업 지원을 받아서, 덴마크에서 실용화 시험을 할 예정이다.

- 출처: https://www.nikkan.co.jp/articles/view/00452156

[1] 일본의 에너지 · 환경 분야 및 산업 기술의 일부인국립 연구 개발 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