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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달린 고글로 현기증검사]

의료기기 사업을하고 있는 리온社는 카메라가 달린 전용 고글로 현기증을 검사하는 안구운동검사장치를 발매했다. 이전의검사 방식과 비교해서 피험자의 부담을 줄여준다는 특징이 있다. 데이터를 분석하는 노트북을 고글과 연결하는것만으로, 거대한 장치는 필요하지 않는다. 향후 이비인후과의클리닉에서도 검사를 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리온社는본래의 제조처 덴마크의 오토메토리쿠스(토스토룹)社과 공급계약을맺고, 제조판매처로서 전국의 병원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이 장치는, 의사가 전용 고글을 장착한 피험자의 머리를 좌우 등으로 움직여서 안구의 움직임을 측정하고분석한다. 고성능적외선 카메라로, 1초당 최대 250 프레임의 영상을 촬영하여, 안구의 세세한 움직임을 정확히 검출한다.

9축의 모션 센서로 머리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약 10분으로 좌우의 반고리관의 기능을 검사하여, 현기증의 원인에 많이있는 양성발작성 현기증의 검사와 장애 부위의 진단도 가능하다.

-출처: https://newswitch.jp/p/1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