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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O社. 세계최초의 VR영화관내년 3월부터 개시]

소니社의 컴퓨터사업을 독립시킨 가정용 PC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VAIO社는지난 19일, 애니메이션 제작사 토에이社 등과 연계하여 VR(가상현실)을 통하여 즐길 수 있는 영상을 영화관에서 제공하는 사업을시작하겠다고 발표하였다. 내년 3월에는 시험적으로 도입을할 예정이다. VAIO社애 의하면 일반 영화관에서 VR을이용하여 흥행을 목표로 하는 곳이 이곳이 세계최초라고 한다.

VR은전용 고글을 착용하여, 컴퓨터로 만들어진 영상이나 음악을 시청하는 것이다. 360도 주위가 현실과 분리되어서 가상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VR을 이용한 게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특징을 반영하고 있다.

영화관에서 토에이제작소의 노하우를 이용하여, 최적의 음향으로 VR을 체험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VAIO社는 고글을 조달하는 것 이외,많은 관객이 영화를 보기 위한 네트워크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영상컨텐츠 회사의 클랍터社도 참가하여 애니메이션이나 아티스트의 영상을 VR로 상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내년 2월에 영화관의 장소나 규모,요금과 같은 상세한 것들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 출처: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71220/bsb1712200500002-n1.htm